일본 오늘자 인기기사 (코로나 PCR검사 왜 안해?)6

PCR검사 왜 하지 않아? 광범위한 검사의 3가지 단점

성로카 국제 병원(도쿄) QI센터 감염 관리실 매니저 사카모토 아키씨는 "감염의 발생 상황, 의료 체제등에 의해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검사하는지는 다르다.국가나 지역의 인구 규모와 건수만 보고 단순히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한다.경증자나 증상이 없는 사람 등 폭넓게 검사하는 것은 단점이 더 많다며 세 가지 문제점을 들었다.

하나는 검사의 불확실성이다. 감염되어 있어도 "음성"으로 판정되는 위음성, 감염되지 않았는데도 "양성"이 되는 위양성이 일정수 생긴다. PCR검사의 경우 올바르게 양성으로 판정할 수 있는 비율(=감도)은 높게는 70%, 전문가에 따라서는 3~50%로 여겨진다. 위음성이 된 사람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감염을 확대할 우려가 있는 반면, 위양성은 입원하게 되어 행동이 제한되어 버린다.

둘째, 검사 수고와 인력 부족 문제. 검사 기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훈련이 필요해 아무리 검사 키트가 있어도 기술자가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마지막에 "경증자가 검사를 요구하러 병원에 가는 것은,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옮길 리스크가 있어, 비감염자의 경우는 반대로 옮겨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한다.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요구하는 소리에 대해서는 "빨리 찾아내도 중증화를 막을 수 없고, 대증 요법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증세가 악화된 사람에게는 인공호흡기 처치 등을 빠르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경증인 사람으로 병상을 막을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제대로 검사를 받아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현재 국내에서 이뤄지는 PCR 검사의 목적은 (1)중증자 발견과 구명 (2)클러스터(감염자 집단) 발견과 대응이라는 두 가지. 검사 건수에 대해 한국과 비교되는 일도 많지만 "한국에서는 메가 클러스터라고 하는 대규모 집단 감염이 복수 일어나고 있어 상황이 다르다".

나라의 검사 기준에 고개를 갸웃하는 전문가도 일부 있지만, 클러스터가 의심되는 케이스에서는 경증인 사람도 검사하고 있다. 사카모토씨는 " "감염자수를 적게 보이기 위해서 검사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는 음모론도 듣지만, 그런 일은 일절 없다. 한사람 한사람이 한정된 의료 자원을 소중히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혼다 아야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329-00010000-nishinp-sc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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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세계 대상으로 하루에 8천명 이상의 검사를 소화할 수 있다는 언플이나 말던지 본인들 능력없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아직까지 50%니 70%니 언플만해댐 (중국자료+일본자료만 참고하나?)

현재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방역이다 뭐다 이미 검사얘기 끝나고, 사태 심각한거 파악해서 병상수 확보, 진단키트 수급등 현장에서 다들 난리중인데 아직도 국민들 눈가리고 귀막느라 오늘도 딴세상이야기

우민화가 이리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