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아빠님께서 강릉가자고 하셔서,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다녀왔습니다.
평창 넘어갈때 눈 엄청많이 와서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도 산행하는 동안은 눈이나 비가 전혀 안왔습니다.
(다만, 하산하니까 비와 눈이....ㄷ ㄷ ㄷ)
암튼, 저런 색감....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1~1.5시간 정도 올라가니 저런뷰가 나왔습니다.
와 색감 이쁘네요
가고싶다 ㅜㅜ
일요일에 강릉 카페 갔다던데..
강릉에 있는 카페는 안갔지만, 무섭네요....ㅠ
오늘 갑자기 아빠님께서 강릉가자고 하셔서,
오늘 갑자기 아빠님께서 강릉가자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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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시간 정도 올라가니 저런뷰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