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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아껴 필수록 그 효과는 배가 되더군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3-15 19:37
  • 조회수 1420

몇년전만 하더라도 저도 한갑은 폈는데..

일이 다 떨어져서 포스코에 일용직으로 장기간 간 적이 있어요. 제가 일하던곳이 하이닉스인지 파이넥스인지 가물거리는데... 거긴 엄청위험하고 화재위험이 큰 곳이라 담배 못펴요. 그래서 거기다니는 동안 담배 핀 시간이라고는 아침에 관문 통과하기전... 저녁에 관문 넘어온후.. 어짜피 집에 돌아오면 집이 재래시장 안이고, 집에 어르신들 계셔서 못피니 하루 2대가 끝이더군요. 참 재밌는 사실이 하루 두대 피는게 하루 한갑 피는거 보다 더 만족감이 크더라는 .... 더 어질어질하고, 목이 간질간질;  그 후로 담배값이 2500이던게 4500 하나 전 큰 타격도 없더군요. 담배 많이 피시는 분들 요렇게 해보세요. 정말 좋아요. 어짜피 한대 피던 열대 피던 몸 조진 건 똑같지만 가성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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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까진척쟁이

그게 되면 금연을 하겠죠...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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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짜피 우리 골초님들은 이미 조진 몸이라 이렇게라도 했으면 돈이라도 아끼겠지요.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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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귀두박근

이 사람 이거 맛을 아네.

살짝 어지러워야 제맛!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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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맛을 이때 알았습니다.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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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라고 추가로 수영하시고 담배 펴보세요. 담배맛이 진짜 역해요.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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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퐁퐁퐁

한갑 2500원 ..... 아.. 그립네요.. 이거 생각하면  끊고 싶음..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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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미 늦었습니다. 교육세라도 충당해서 나라에 충성합시다.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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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견이
아는형이랑 성함이 같네요 ㅋ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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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오 전 아직 주위에 이름 같은 분을 못 뵈었습니다. 신기하네요.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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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기가 뽐뿌라서 글 남깁니다. 길빵하시면서 통화하시던 분들 많이 보이던데... 담배는 휴대폰에 안 좋다고 해요. 그건 팔지마시고 안고 가세요.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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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준이형네

한대피나 한갑피우나 해악은같다고하내요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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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맞습니다. 한 대 피우나 한갑을 피우나 몸 조지는 건 똑같습니다. ㅠㅠ

2020-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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