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인데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맥주 한캔을 사는데 백원짜리반 오십원짜리 반 이렇게해서 사가네요 ㅋㅋㅋㅋ
돈통 동전함이 꽉찼음ㅋㅋㅋ
그닥 황당할일은 아닌듯
그런사람들 많아요
마누라가 술 살 돈 안주니 집에 잔돈 모아온듯
그나마 편한곳이 편의점이니
근데 그 동전을 돈통에 다 넣는 님 센스도...
물론 편의점점주에게 물어보고 오케이하면....
저금통에 동전모으는분들은 그럴수있쥬
요즘은 진짜 드물어서 그렇지 예전에는 흔한일이었어요
예전에 어릴때 과자200원정도하던시기에
오십원짜리랑 십원짜리 섞어서로
과자샀던기억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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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황당할일은 아닌듯
그런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