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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ver
- 등록일 2019-12-02 13:59
- 조회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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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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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다00
근데 자세히 보지 않았지면 학교다닐때 기억을 상기해보면 교사들 대다수가 학폭에 대해서 무관심했어요. 부모가 그거에 빡쳐서 뭐라하고 그거에 대한 보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던데요...
일방폭행도 어떻게든 쌍방폭행으로 해서 사건무마하려고 하는거 보고 교사라는 직업에 질렸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생기부 문구자체는 문제삼기가 어렵지않나라는 생각이 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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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
생기부 쓰는게 제일 짜증나는 것 중 하나에요..
진짜 노답 거지같은 학생 왜 좋게 써줘야 하는지 모르겠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써주면 아주 grgrgr...
이럴거면 생기부 의미가 있는건지 ... 오히려 정말 행실 바르고 괜찮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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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들이 보기엔 개꿀직업...
교사가 학생들과 라포가 잘 되어있으면 왠만하면 고등학교는 성적으로 민원안들어옵니다. 문제는 극소수의 내성적이 최우선 내자식성작이 최우선인 일부드류때문에.. 평균을 놓고보면 중학교가 더 어럅다고 생각합니다.
개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내용 같은데... 비추가 박히네요
그 정도 사고가 안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진짜 꿀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