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연히 봤는데 웃기진 않아도 옛생각은 나서 좋더군요.
김인석 김대법 황현희 인가요?
개콘1000회때도 막웃기지 않아도 예전 감성이 있어서 재밌게 느껴진것처럼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감독 같은거 하지말고, 전유성형님이랑 같이 다니면서 공연이나 하고 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면 더 나앗을텐데...
추억팔이죠..
저 나이에 발전을 기대하면 안돼죠..
걍 원로 대접 받으면서 지내면 되는데
개판을 쳐놓은게 있어서 아타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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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연히 봤는데 웃기진 않아도 옛생각은 나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