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층간소음 적응한 회원님들 있으신지요 ?14
- 공부의비결
- 등록일 2019-05-17 20:16
- 조회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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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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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수익
그거 적응힘들지요 밑에 층이랑 대화를 거의 10번을 했는데 악먹혀요 ㅋㅋㅋ 이상하게 좋게 좋게 이야기하면 말길을 못알아먹더라구요 ㅋㅋ 그냥 소음나면 저도 소음 냅니다 ㅋㅋㅋ 그러면 스트레스는 풀려요 ㅋ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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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23
처제네 아랫집이서 물소리도 심하다고 전화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윗집이든 아랫집이든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사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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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
물소리 이전에 발 뒷꿈치 찍으면서 걸어다녔겠죠. 평소 조용한 집인데 물소리 하나 때문에 태클 거는 밑 집은 단연코 한 집도 없을겁니다.
그 집 슬리퍼 신고 다니는지 함 보세요. 발 뒷꿈치 찍고 걷는 버릇을 못 고치겠으면 슬리퍼만 신어줘도 상당부분 해결이 되는데.. 이걸 해 주는 집이 드물죠. 저도 몇년째 고생했었는데 3년전 2년 전세로 이사온 윗집.. 바닥이 마루라 걸으실때 쿵쿵 울린다 했더니 바로 슬리퍼 신어주시던데.. 2년 동안 발소리 못듣고 살았습니다. 그 때 깨달았네요. 개판으로 건물 짓는 건설업체는 두 말 할 것도 없지만.. 어떤 의식을 가진 사람이 사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2년 전세 살다 이사가셨는데 전 아직도 그 분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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