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행 열차가 삼랑진에서 열차 고장으로
대체 열차편으로 남은 여정 지연 도착으로
완료 했습니다
(기존 승객이 있기에 수백명 입석으로 강제 변경)
대체편 열차 방송으로 삼랑진 ~ 도착역
구간 좌석 과 입석 차액을 보상 한다 했고
도착역(구포)에서는 지연 보상과 차액 보상은
추후 가능하다하여 이미 자정을 앞둔 11시34분
쯤이라 그냥 집으로 갔고 오늘 코레일 대표전화로
지연 보상과 차액 보상알아보려고 상담중
지연 보상은 있으나 차액 보상은 규정에 없다는
답변을 받아 그런 보상이 없다느것이 맞냐고
다시 물었더니......
입석으로 타서 좌석에 앉는다고 차액을
우리가 요구하지 않지 않냐?! 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정상적으로 좌석을 구매해서 열차 결함으로
강제적으로 입석한 경우는 과실이 코레일
입석으로 타인의 좌석에 앉는경우 과실이
있다면 해당 개인에게 물어야 하고
제가 그런것도 아닌것을 되려 물으니
먼가 불쾌 해지더군요
왜 그걸 내게 묻냐?! 그런말을 답변이라고
하시는거 아니리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연 과 차액 보상 절차와 규정을
알고자 문의 했을뿐 당장 뭘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소액때문에 괜히 불쾌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야 소액이지만 수백명분 계산하면
코레일은 잉여금 좀 느길 하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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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이름은 적어 놓으셨나요?
보상을 바로 받을려고 한것이 아니라
절차를 문의 하려 했던거라
녹취 및 상담원분 성함을 적어두진 못했습니다
ㅠ.ㅠ 먼가 모르게 불쾌 했습니다
기록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본사 컴플레인 걸어보세요
본인이 모르면 잘아보고 연락드리겠다 라고 하는게
정상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우기는거는 잘못된거죠
취급당할까봐 못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중간에 다른부서?!에 알아보고
전해준 답변 이였습니다
그냥 예를든 답변이 제게는 거슬렸고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