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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 코, 가슴
이런거 성형이나 교정하는 사람들은 다 타고나는 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작년에 라섹하기전에 저도 이런 의구심이 들었어요
이재용은 왜 안하지?
그리고 나서 안과 의사한테 가서 말하니 의사가 말하길
" 나 18년동안 안경끼다가 내가 라섹했어요. 이재용이 눈이 안좋은지 수술을 못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이재용이 라식 라섹 안하면 라식 라섹 안정성이 없는거에요? 그럼 나는요? 나는 의사인데 왜 했어요? "
그러면서 "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요 빛번짐도 생길 수 있고 예전보다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결정은 본인이 하세요"
그래서 하고싶으면 해라 하고싶지 않으면 하지마라 이런느낌이라.. 그냥 더 신빙성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는
의사말로는 라식을 권유하지 않는다. 아파도 라섹해라.. 나중에 혹시나 눈다쳐서 사고난다.. 그거 몇주 못참아서 라식을 하는건 아니다
그리고나서 검사를 해보고 나니 저는 각막상태부터 수술을 2번이상 할 수 있는 두껍고 좋은 상태였고
의사도 갑자기 수술전에 " 와 눈이 너무 좋아서 수술하기 아깝다 " 이런말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라섹을 하고 그날 밤? 그 다음날 눈떠도.. 눈부시지도 않고.. 잘 보이고...
지금까지도 라섹 이건 정말 신의 한수다.. 교정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들었는데 라섹도 완전 좋다..
다만... 이 수술의 부작용은 있는건 맞는 거 같다.. 사람들 중에 진짜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든사람도 있다고 하고 빛번짐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나는 그런 부작용이 전혀 없다... 결국 원래 내 눈은 수술 안하고 안경끼고 다녀도 될 눈이었고 수술해도 부작용이 없을 눈이였다는 거였어요... 즉.. 본인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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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일을 계속 하셔야 해서 1일인가 2일 휴무를 내시고 금요일에 수술하셔서 토일월화 이렇게 쉬시고 수요일부터 출근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