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편법 만연하긴 하죠1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8-10 12:08
- 조회수 3866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편법 아니고 불법
2018-08-10
|
|
|
0
1
장수의비결
패널티는 없습니다만.. 너무 잦으면 조사를 나오겠죠.
걸리면 문제가 되지 해주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나가는사람 뭘믿고 해줍니까 솔직히? 서로 X되보자하고 폭로하면? 괜히 입 잘못놀려서 걸리면? 불법이니깐요. 그래서 인간적으로 잘보이면 해준다는게 넌 꼴보기싫어서라도 안해줘~ 라는것도 없지는 않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쪽으로 보면 사회적 이미지가 있으니깐 더더욱 안해주려고합니다.. 자진퇴사 말고는 없다는거죠. 위에 인사발령으로 인한(거리문제) 실업급여를 회사에 탈수있게 해 달라고 하는게 아니고.. 회사사정으로 퇴사를 안해주겠다고 하면 내가 신청하겠다 하면 됩니다. 보통 이렇게 얘기하면 해주거나, 인사발령을 가까운데로 냅니다. 왜냐? 그게 맞는거니깐.. 안해주면? 안해주면 고용노동부가서 사실그대로 얘기하고..(최대한 증거를 모아서... ) 그럼 고용노동부에서 해당 회사에 전화를 걸겠죠. 소명해봐~ 아님 정정신고해~ 하고.. |
|
0
0
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이게 현실이죠. 실상은 받을 수 있는 사람도 대부분 못받고 있죠. 단지 스스로 사직서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회사라는 집단은 근로자 1인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졌기에 결국 그만두면서까지 회사입장에 맞춰줄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근로자들 현실임. 회사에서 온갖 수모를 다 당하고 스트레스받아 대머리벗겨지고 못견뎌 결국 사직서쓰고 퇴사해도 자발적 퇴사라고 결론나는게 부지기수인 상황.. |
|
0
2
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이걸 불법이나 편법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업급여 요건에 "비 자발적퇴사"라는 개념이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거나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를 계속 다니기 어려워진경우 모두 비 자발적 퇴사입니다. 근데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중.. 어떤 사업을 하거나 이직을 하는등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퇴사하는 경우말고는 대부분이 이 비자발적 퇴사에 해당됩니다. 어떤 사람이 멀쩡히 월급받고 다니던 회사를 아무 이유없이 그만둘까요.. 부당한 대우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거나.. 그로인해서 병이 걸렸거나.. 사무직의 경우 시력이 나빠진것도 이유에 해당하고.. 어떤이유로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진것도 사유에 해당합니다. 실업급여는 꽁으로 나랏돈 받는게 아니라 자신이 근속하면서 월급에서 불입하여 가입유지한 고용보험에서 혜택을 받는겁니다. 마냥 놀면서 돈받으려고 편법쓴다는 시각보단 정당한 자신의 권리를 받는것이고 본문대로 회사에서 좋은 유대관계를 가진덕에 회사가 이에 협조해주는 것이라고 볼수있죠. 물론 정말로 편법으로.. 돈도 많고 그냥 일하기 싫어서 아무 이유없이 관두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에 설명드립니다. |
|
|
0
0
하얀불나방
자발적인 퇴사 비자발적인 퇴사 모두 가능합니다.
광범위한것이 아니라, 자격조건이 될수 있는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법률에서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회사에 다니면서 고용보험료는 얼마 내지 않습니다. 급여의 0.65%밖에 안됩니다. 구직급여를 타게 되면, 자신이 고용보험료를 낸 금액의 수십배를 가져가게 됩니다. 권리가 아니라, 구직급여 자격이 되어야지만 권리를 핼사할수가 있는것입니다. 회사가 사실과 다르게 협조를 해주다 걸리면요.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회사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범죄에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