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전문직이 그렇게 좋나요?24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3-12 01:53
- 조회수 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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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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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qer
IMF이후로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공무원, 교사도 그 이전에는 지금만큼 인기직업이 아니였던 것처럼 IMF 이후로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면서 전문직이나 정년보장이 되는 직업들로 사람들이 몰렸거든요.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길은 항상 후회스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본인이 즐거운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성인이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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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대기업에 가면 대기업이, 전문직이 되면 전문직이 준거집단이 됩니다.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행복을 가늠한다고 보면 전문직이나 그냥 봉급생활자나 별차이 없을거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의사가 되면 의사로서의 커리어가 성공적이지 못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급여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요양병원 혹은 제약회사 근무를 가정) 그게 행복할진 잘 모르겠지만요. 회사원의 커리어가 망가지는경우엔 조금 다릅니다. 첫째로 은퇴시기가 당겨지고, 둘째로 은퇴후 재진출을 위해서 본인이 다진 모든걸 걸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을 놓고 봤을 때에는 어찌 우열을 가릴 수 없겠지만서도 회사원을 택하면 의사에 도전하지 않았음을 후회할 가능성이 높지만 의사가 되었는데 회사원이 되지 않음을 후회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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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같은거잘하믄 월 억대도가능하더군요
퇴근시간도 빠르고암튼 삶의질이 상당함
치과요 치과원장님들괒일하는사람임.
좀 많이나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