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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은 기독교, 이슬람교, 유교가
과거 수천년간 여성들에게 강요해왔던 성적 금욕주의를
거꾸로 남성들에게 적용시켜 재갈을 물리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길거리에서 여자에게 말만 걸어도 그 남성은 '성추행'을 저지른걸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노출 심한 여성 이미지를 소비하는 남성들은 "성의 상품화"에 협력한 몰지각한 인간으로 죄악시합니다.
매춘여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은 "인간을 사고 판 비윤리적 범죄자"로 주홍글씨를 새기려 합니다.
남성이 성추행이나 강간 혐의로 고소당할 경우 여성의 '무고'일 가능성은 배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남성과 여성이 바뀔 경우에는 태도가 180도 달라집니다.
남성을 향한 여성의 적극적 구애는 "신세대 여성의 패기"로 포장됩니다.
여성이 남성의 외모나 육체를 탐하는 모습은 "성의 해방"으로 간주됩니다.
호스트바에 들락거리는 들락거리는 여성은 "세련된 도시여성의 삶"으로 포장됩니다.
여성이 남성을 성추행할 가능성은 전혀 고려대상도 못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복수'라 할 수 있겠네요.
지난 수천년간 남성 중심 이데올로기 속에서
여성의 성적 자결권과 성적 추구욕망이 봉쇄되어 왔던 것에 대한 복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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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