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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주택자인데
값이 안정되면 안오를거 같아서 사기가 꺼려지고..ㅋㅋ
가격안정화되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안정되면
대출없이 집사기도 힘든현실에서 이자를 내면서 집을
사면 손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자비용 복비 부대비용은
세이브하고 싶은데 값이 그대로면.. 그냥 똔또이잖아요.
반면에 너무 지금처럼 광풍이면 이자부담이 증대되어서
사기가 꺼려지고 ㅋㅋ
집이라는게 기준가격이라는게 없으니까요.
저렴하게 팔다가 내가 사면 팍 오르면 좋겠지만요.
부동산규제 정책을 들이데면 부동산을 압박해서
돈이 소비나 투자로 돌아야하는데 그런적도 없구요.
그냥 부동산침체 억제효과로 경기자체가 둔화되는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의수가 큰지라 말이죠.
정부에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할 기회를 놓쳐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안정될 가능성은 적고
늘 침체와 광풍을 반복할거 같습니다.
결론은 침체기에 여윳돈으로 부동산 산 부자들은
결국 광풍기에 큰돈을 번다는거죠
서민들은 침체기에 오를거 같지도 않은 부동산에
이자비용내면서 집 살 배짱이없어서 활황기에나 상투잡을
확율이 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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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르는건 문재인정부때네요 거참
초이노믹스랍시고 최경환이
웬만한 부동산 규제는 다 풀어줘서 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