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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댓글 보나 꽤 많은 사람들이 구라라고 하고 자기가 직접 계산도 하시던데...
2016년 초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크게 차이는 없을 거에요
닭값이 그때가 4천100원 정도였고 염지, 절단해서 들어오는게 4천500원 정도였습니다
(이걸 빼먹었는데 프랜차이즈는 7천원까지 가기도 하고 보통 6천원 정도 합니다 염지 절단 공급)
보통 3만 후반~4만 사이의 해표를 씁니다
여기에 기름을 교체하는 시기에 따라 다른데요 전 마리당 계산하면 70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양념이나 파우더도 일반 프랜차이즈 기준으로 900원, 800원 정도에 포장박스는 천원까지 합니다
여기에 콜라, 치킨무, 머스터드 소스, 가스비 등등 1만6천원에 판매시 5~6천원 정도 남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배달대행과 배달앱 수수료를 제외하면 마진이 없기도 해요
그래서 테이크아웃시 할인해주는 거에요 매장을 돌려서 특히 술에서 마진을 남겨야 하거든요
프랜차이즈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략 비슷하구요 아까 그글에서 소스값은 좀 많이 친거 같은데 포장비는 만약에 포장 용기에 머스타드, 소금, 기름지 등등 얼추 나올 수 있는 금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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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아는 사람 하나도 없던데 뭐 엄청 남겨먹듯이 말들 많이 하네요
요즘 왜 이리 자영업자들을 나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을까요
회사 그만 두고 자영업 고민중인데 ㅋㅋㅋ
포화상태라 만약위에 방법이있다해도 쉽지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