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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터칼 테러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한 마크 리퍼트 전 대사.
당시 503이 극진으로 국빈대접하면서 굽신거리며 스스로 노예로 자청하여 회복에 도움을 줬고
틀딱들이 광화문에 모여 개고기를 보내주고 굿을 할 정도로 노예근성을 보여줬다.
2. 그러나 당시 마크 리퍼트는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의 '두 개의 한국'이라는 책을 정독하고 있었음.
3. 그 책의 내용은 다카키 마사오가 어떤 독재자였는지 상세하게 고발한 책이었음.
4. 503의 실체를 알게된 마크 리퍼트는 퇴원뒤 503을 개무시하고 바로 문재인을 찾아가 위 사진과 같이 인사를 함.
그 동안에 외국인사가 정부관계자도 아니고 여당 출신도 아닌 야당의 대표를 찾아간 것은 전무후무한 상황
5. 오바마 정권이 끝나고 트럼프 정권이 시작되어 마크 리퍼트 전 대사는 사직을 함.
6. 한국의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서 마크 리퍼트 전 대사는 다음과 같은 축하메세지를 보냄.
병원앞에서 기도도 해주고 다해줬더니
문재인 만나러 갔다고 부들부들 떨었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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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로비스트 되는 거 아닌지...
문통이 알아서 거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