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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정권때 국정교과서가 동북공정에 대비하여 상고사쪽이 취약하여, 자유로운 학문영역으로 풀어내고자 검정교과서가 통과됨.
다양하고 좋은방향으로 잘될줄 알았던 검정교과서 단점이 발견됨.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건국이후 '조선통사'를 만드는 작업을 안함.
통사를 만들어 두면 그것을 기본으로 검정교과서가 다양하게 나올수 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개판.
일본침략시절 국사편찬위원회 만들어졌는데
이게 일제영향으로 만들어놓은 '조선사'라는 책을 따라서 만들어짐. 중국의 춘추필법 저리가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70년동안 '한국통사'를 만든적도 없고 만들려고도 하지않아
아직도 이모양 이꼴이라고 인하대 복기대 교수가 그러더군요.
결론은 시대별로 교수들 몇십명씩 붙어서 며칠이 걸리던 끝장토론 해서 의견이 분분한건 다수설이건 병기건 해야되는데,
의견만 분분해서 검정교과서로 냅두자니 기준점이 없어서 맘대로 쓰여지는 실정.
정권 바뀌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서, 국책사업으로 진짜 제대로된 국사서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중국을 보세요. 어떻게든 땅 먹어보려고 산해관에서 끝나는 만리장성을, 뻥튀기해서 지금 북한 황해도까지 이어놨습니다.
동북공정하는 중국놈들 진짜 개새끼들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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