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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스톱 지역 차별을 해도 이렇게 차별을 하다뇨...
제가 사는 동네가 좀 서민이 모여 사는 오른쪽 위 동그란 친 지역입니다..
그 주변에 한 두개 정도 뿐이고요... (교회, 성당...)
본가가 왼쪽 동그라미 친 지역인데요...
망미주공아파트라고.. 엄청 큰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중간에 나즈막한 산이 하나 있어서 조깅 및 운동하는 분들 많으세요...
물론 아파트 단지 내부에 포켓스톱을 지정해놓으면 주거지 침입이라 좀 그렇겠지만
이렇게 큰 아파트 단지의 상가 앞이나 체육시설 쪽 등 몇 개 둬서 걷고 운동하면서 포켓몬 볼 좀 얻게 해주면 안되었을런지..
오른쪽 해운대 센텀 및 APEC 공원엔 10~50미터 마다 하나씩 있어요..
뭐... 상가밀집지역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어느 분 말씀처럼 볼 하나도 없는 사람에 한해 10분이나 30분 단위로 볼 하나씩 주던가... 이게 뭔지...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울 꼬마들이 센텀 쪽에 놀러가자고 가자고 난리를 부려서 하는 말 절대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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