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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인에 자꾸 휘둘리는 모습 기존 지지자들도 실망할검니다
본인은 늘 전투적인 노무현이라고 주장하는데 언제 노전대통령님이 이해득실 정치역학적인 구조
이런거 따졌습니까 ??
항상 무엇을 선택할때 당신이 손해 보는게 옳다라는 소신을 가졌던 그분의 존함을 더럽히고 있네요
생즉사 사즉생이라 했습니다 지금 이재명씨는 갈수록 한계를 보이고 예전의 개혁적인 참신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네요 확실히 동력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당장 유리한거 생각하고 그들과 타협하고 결탁하는 순간 생즉사의 길로 들어선다고 봅니다
계산 안하던 그의 모습이 이제는 계산을 하면서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있네요
지금은 예전에 모시던 정도령 롤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패배를 각오하고 패기있게 경선에 임해야지 왜 본인 지지율이 안희정에 비해 답보 상태에 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요 본인이 경선룰에 세세하게 따져가며 유리하게 꼼수를 쓰면 쓸수록
지지자는 물론 다른 중도층의 사람들도 매력없는 자신감 결여된 사람으로 비춰지기 쉽상입니다
안희정 같이 판을 크게 보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장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지지리도 못나게 굴지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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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15일
이런 소인배적인 깜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