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흉보는게 누워서 침뱉기겠지만
오냐오냐키운 남동생때매 얼마나 힘들었는지모릅니다.
만만한 저에게 풀며 욕하고 때리고 죽이려고까지 했고
지나가면 살기어린눈으로 매일 날 쳐다봐 엄마께 힘들어
못살겠다고 하면동생예민한거 알면서 왜기분건드냐고...
살기어려봤자 아직애고 다른남자들도 욱한다고 되려
날혼내는 엄마가 더미워서 언젠가 째가 엄마한대 칠거라고 매번말했었죠
그뒤로 한번더 엎은후 저만보이면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전 걍 무시하는 남보다 못한상태로 지내고있죠
요새들어 공부하느라 도서관에서 살아 집에선 잠만잡니다
오늘 몸이안좋아 일찍왔는데 엄마가 심각한얼굴로 한숨쉬길래 뭔일이냐 물어보니, 동생이 엄마에게 폭력성을 점점보이고있더라구요
설거지하면 시끄럽다고 나와서 한대칠기세로 욕하고
노려보고 뭐가맘에안들면 살기어린눈으로 쳐다보는데
무섭더라고....
별거아니네 내가 겪은건 그거메 세발의피도아니다라고하니 아유 얼마나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러겠냐고...
저에게도 조심하랍니다....무시하고 방으로들어왔네묘ㅠ
자기가당하니까 그제서야 심각성을 아신건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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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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