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들은 안타까운 썰14
- 등록일 2016-12-20 23:20
- 조회수 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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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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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슬리퍼
여자들 스스로 초래한 결과죠
선의의도움을 도망과 고소로 되갚는 순간 그순간부터 더이상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남성의 도움은 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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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스
도움받고 신고하는 여자가 많을까요 고마워하는 여자가 많을까요?
어차피 도와줄 사람은 그런거 안따지고 도와주고, 신고할까봐 안도와준다는 사람은 신고 안해도 안도와줘요. 그냥 귀찮은 일 싫어하는 사람의 좋은 핑계일 뿐이죠.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중국에서 길 가다가 사람 쓰러져도 그냥 간다고 비난하던게 엊그제같지만 택시기사 쓰러져도 골프백 들고 가는 일도 생겼죠. 그냥 삭막해지는겁니다. 그걸 뭐라 할 순 없죠. 대신 본인이 남을 안도와주면 본인도 길거리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외면 받을 수도 있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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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예전에 사당에서 남자가 술먹고 여친을 때리는데 다른남자2명이 말리다가 술먹은남자 폭행..
그래서 우리쪽 사람 3명이 그 사람들 뜯어말리고 하고나니 경찰출동.. 2명은 어디론가 갔는데 술먹은남자가 우리를 잡고 자기를 때렸다고 얘기.. 주변사람들 모두 이사람들은 말렸다고해도 술먹은사람이 지목해서 경찰서같이가자고함. 이때 웃긴게 그 맞던 여자 조용히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갔었고 우리쪽 한명에게 법원출두하라고 나왔었어요.. 그때이후 이제 절대로 안도와주기로 결심했어요.. 여자에게 얘기해도 맞다고하면서도 정작 경찰에게 얘기는 안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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