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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사를 하고 있지만
구매자의 과실이 명명백백한 경우를 제외하곤 억울할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쩔수 없는거라 사과하고 배상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어쩌면 음해하는 세력이 있을 수도 있죠
어느 사업장이라고 단 한번의 논란도 없을 수 있겠어요
다만 해당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다른 많은 정상 케이스들이 그런 소수의 케이스를 실수로 치부할수 있고 신뢰를 가져올수 있는거겠죠
예산시장 닭바베큐는 싸워볼 여지조차 없으신거 같네요
아니 있었을지 모를 그 여지조차 본인이 없애신거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QLuvoe_l4k
기본적인 조리방법이 직화구이가 아닌 오븐형식으로 간접열로 익히는 조리방법을 택하는것은 맞으나
퍼포먼스를 위해서인지 양쪽 화구는 그릴 바로 아래까지 불이 올라오게 조리
불이 닿으니 쉽게 타는것이며, 오븐방식이라고 왜 타지 않는다 라는 답변을 하는지도 모르겠음
해당 부분에 수분기가 없어지고 열이 가해지면 간접열로도 탈수 있는거지
위 영상 3분51초 왼쪽에다 내리치는 퍼포먼스
당연히 기름에 닿은 불은 피어오른다
왼쪽 화구는 안쓴다며요?????
떨어진 기름에 피어오르는 순간적인 불길이지만
이게 간접열의 범위는 아닌거같은데요
3분35초
단순 퍼포먼스 외에도 왼쪽 화구위쪽 트레이에 올려두는 모습
올려둔 후에도 떨어지는 기름에 불이 붙는 장면
베이스가 되는 조리방법으로 간접열에 의한 익힘을 택했으나,
구조적으로, 실 조리방법에 의해 간접열뿐이 아닌 직접열에 의한 조리가 첨가
내 의도엔 그게 없었기에, 난 안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그로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인지 할 수 없음
본인이 선택한거라니 누구의 책임은 아니겠다만
이 말 자체도 앞뒤가 안맞는게
이미 탄것을 인지했지만 > 그것을 보고도 고객이 괜찮다 해서 내줬다 ??
왜 이미 탄것을 계속 조리대위에 올려두고 있는것인가?
케이스별로 회피점을 찾기위한 답변을 하다보니 그 답변들이 모이면 더 큰 허점이 생기는 법이에요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고, 실수 할 수도 있는거고요
실수가 있고,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임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면 발전이 있는거고
아니다 만 찾으면 그렇게 도태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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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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