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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미 혼외자 딸 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자녀로 등재 완료
내연녀와 전 남편의 아들(21세)은 유럽 명문대 재학중인 수재
최태원(63세)은 내연녀(48세)와 10년 이상 사실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태원과 내연녀가 결혼을 하게되면 내연녀는 SK㈜ 지분 등 최태원의 재산에 대해 자녀보다 50% 더 많은 상속권을 갖게된다.
최태원이 내연녀와 혼인신고를 해버리거나 내연녀가 그와 같은 법적지위를 가진 뒤 이건희 전 삼성회장처럼 별도의 유언없이 사망할 경우 내연녀와 내연녀의 딸이 갖게될 지분은 노소영의 세 자녀 보다 많게 된다.
최태원과 노소영(62세)사이에는 1남2녀의 자녀가 있다.
큰딸 윤정은 35세, 둘째 딸 민정(33세)이며 외아들도 29세로 서른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3남매는 SK㈜ 지분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이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보유 지분도 전혀 받지 못했다.
재계에서는 노소영이 남편을 상대로 SK그룹 지주사인 SK㈜의 주식 42.29%(650만주)를 요구한 것을 세 자녀들의 미래, 즉 후계구도와 연결시켜 해석하고 있다.
아울러 최태원과 내연녀 사이에 낳은 딸 또한 “혼외자는 상속에 있어 법률적 차별을 받지않는다”는 민법 규정에 따라 최태원과 노 소영 사이의 세 자녀와 같은 지분의 상속을 받을 수 있다.
노소영이 왜 SK㈜ 주식을 요구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만약 항소심 재판부가 노 관장이 요구한대로 SK㈜ 주식 650만주를 전부 인정한다면 노 관장은 SK(주) 2대 주주(지분 7.7%)로 올라 장남과 두 딸 등 자신의 직계 자녀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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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아빠 / 나라 재산 맘대로 나눠 먹고 지분 찾기라니..
우니도우 / 국가정유쪽 넘겨줘서 지금의 압도적 1등 기름집 만들어주고 통신사도 황금주파수 줘서 키워주고 노태우가 다 ...
hoohoohoo / 솔직히 노소영한테 최태원이가 이렇게하면 안되죠 교복 만들던 선경이 크게된게 skt와 sk주유소 전신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