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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대표선수중 유럽에서 뛰는 선수만 7명 , 유럽을 경험했던 선수인 김진수와 백승호까지 합치면 9명이며
앞으로 국가대표에 이름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는 어린 선수들인 홍현석 , 정상빈 , 이현주
이번에 해설로 좋은모습 보여준 이승우, 군 문제로 국내올 가능성이 있는 이동준이나 이동경까지 하면 유럽리그 경험한 선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뿐인가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럽무대를 노크하고 도전해볼 선수는 늘면 늘었지 줄어들일은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감독이 국가대표팀을 맡으면 전임감독인 벤투랑 비교는 안하더라도 자기들 소속팀에서 경험한 훈련 퀄리티랑 비교를 안할수 있을까요?
여기서 우리나라 감독이 훈련세션 관해서 선수들을 만족시키면 그대로 선수단 장악에 성공하는거고 아니면 그대로 다시 개망하는거죠.
근데 국내 감독이 이거를 만족시키고 선수단 장악을 성공한다? 지금 프로축구 감독들도 감독이름 따서 식버지 병버지 이런소리 들으면서 좋은소리 못듣는데 전 국내감독으론 아직 많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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