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제약사나 연구기관들 발표도 그렇고 저 추적조사들도 그렇고 7개월넘는 기간동안 나온 수치라 통계적으론 유의미하고 보편적으로 적용될수있다고보면

접종이 가지는 이득이 미접종보다 뛰어다나는점은 보여주는거겠죠

그리고 감염 그 자체보다 입원율이나 사망율을 또 따져봐야해서 앞으로 입원추이를 좀더 볼 필요는 있어요

접종자의 경우는 돌파감염된다해도 그게 입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통계적으로 낮기때문에

전세계가 2년 가까이 이러고 살아요?

저랑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신가요?

가입일과 헛소리의 연관성이 더 클듯ㅋㅋㅋㅋㅋ

결국 감염율보단 입원이나 사망이 문제일듯

감염이 지나치기 늘어나고 그게 입원으로 이어질때 병상부족이나 의료붕괴 수치를 일시적으로 초과할순 있어서

그거 관리가 중요하겠죠

그래서 감염자들의 입원율을 봐야하는데(입원한다는건 병상카파를 차지한다는거고 의료가 제공된다는거라)

사실 통계적으로 보면 접종자들 돌파감염은 크게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높고, 확진자들중 돌파감염이 많으면 더 나을수도 있어요(무증상감염으로 그냥 끝날수도 있어서 입원자체를 요하지않는 케이스들이 많을거라)

입원율이나 사망율이 낮기때문에

최근 감염자중 접종자 비율이 60%다 이런건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나쁜소식이 아닐수있고

예를들어 4천명 확진자들중 60%인 2400명이 접종자다했을때 이중 중증으로 입원이 필요한 수는 35~36명 이렇게 나오는거죠

오히려 미접종자들의 감염율이 높아지면 그건 좀 위험할수있죠. 미접종자들의 경우엔 입원확률이나 사망확률이 접종자대비 높아서

확실히 접종의 메리트를 보여주는거겠죠

접종자들은 감염되더라도 그게 중증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기때문에

대부분 무증상감염으로 증상없이 지나가거나해서

실제 입원율은 많이 떨어지죠

문제는 미접종자의 감염시 입원율이나 사망율이 높아서 문제죠

그리고 돌파감염 얘기도 수치의 문제인게..5:5쯤 나온다는거잖아요

그럼 접종자 4천만명중 2000명이라고 치면 0.005% 감염율이져

반면 미접종자는 1천만명중 2000명이니까 0.02%로 감염율이 더 높게 나오는거고

4천만과 1천만 모수차이가 크죠. 미접종자가 접종자의 1/4밖엔 안되기때문에 미접종자의 확진율이 1/4이 돼야 비슷한 확진율이 나오는걸거에요. 확진자 4천명중 800명이 미접종자, 접종자가 3200명..이정도 수치가 나와줘야 백신접종자나 미접종자나 감염율이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올수있는거라. 반반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미접종자 감염이 높다는 얘기죠

가만히 있는것보단 어쨌든 낮춰주기때문에

저대로 다 특정시점에 폭발할 가능성이야 없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감염확률이나 걸렸을때 치명률이 확연히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