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종 후 무분별한 항체검사 호황… 전문가 “혼란만 가중” 경고
-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중화항체가 형성됐는지 궁금해하는 접종자가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명확한 근거가 부족해 면역력의 신뢰도는 보장하기 어렵다. 문제는 일부 민간의료기관과 업체에서 신속 항체검사 등을 도입해 접종자의 궁금증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인데,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지금은 돌파 감염과 델파 변이 확산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02/2021070200095.html
식약처 허가된 12종 ‘항체검사키트’… 코로나19 중화항체 파악 불가
마상혁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검사, 신뢰도 확보 어렵다”
중화항체 진단키트 나와도 현시점에선 ‘무용지물’ 가능성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중화항체가 형성됐는지 궁금해하는 접종자가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명확한 근거가 부족해 면역력의 신뢰도는 보장하기 어렵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기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소위 ‘코로나19-항체검사키트’를 통해 백신 접종 이후 면역원성을 판단할 수 없다. 해당 품목들은 전반적 항체 형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을 뿐 코로나19 중화항체 형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항체검사를 통한 코로나19의 면역력 형성 여부 판단을 권장하지 않는다.
CDC도 현재 나온 항체검사를 통해 항체형성여부를 판단할수없다고 발표했었음
| 
등록안내
혈액검사조차도 틀릴수있다고
항체형성검사를 했을때 항체가 형성되지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더라도 다시 검사했을때 형성됐다는 결과가 나오기도해서 의미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