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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담배냄새 넋두리22
- rilke
- 등록일 2021-08-19 22:28
- 조회수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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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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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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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오
전 몇일전 부터 작은방 뒷 배란다에서 담배냄새가 들어 오더군요. 가만히 보니 윗집에서 피우는거 같던데 몇일 참다가 엊그제 맥주한잔 하는데 또 냄새가 나길레 창문열고 쌍욕을 한번 했는데 담배 창문 밖으로 버리던데... 이게 해결하기 참 어려워요. 그렇다고 관리실에 말해봤자 방송 몇번해 주는게 다이고 상대방쪽에서 다른집 배려해줘서 실내에선 담배를 안피우는게 해결책인데 저도 이래저래 신경쓰니 머리가 아프네요.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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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lke
직장 노예라 집에 있는 시간은 얼마 안 되는데 그 시간만큼은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어렵네요
왜 꼭 밤 늦게, 아침 일찍 피우는지...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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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죽을 병에 걸렸는데도 본인한테 의식이 있고 움직일수있을때까지 담배를 끊지 못하고 피우는게 흡연자입니다
그런거 여러번 보고서 흡연자에게 말이 먹힐거라는 생각 안합니다
흡연을 하던 말던 개인의 자유이니 존중하겠는데 집안에서 담배냄새를 맡으니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아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