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드림 집밥 없으면 배달 시키면 되고 장볼 시간 없으면 새벽배송 시키면 됩니다. 이미 뽐뿌만 봐도 홈플로 고기 시켰다. 새벽배송으로 식품 받았다 라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참... 본인이 시대착오적인 역행을 겪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오렌지스토리 

영업시간 짧을수록 사람 몰리는거 팩튼데

왜 이따구로 글쓰는거에요?

글쓰신분 아세요? 게으르다고 꼽주는건 심보가 못된거조?

@쏘맥 이해가 안돼서요. 애초에 코로나인데 몰린다고 마트 영업시간만 물고 늘어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사람 소비가 매일매일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에 주5일 출근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왜 여기에 포인트를 가져 코로나 시국에 마트 영업시간제한 거는지 이해할수 없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 전혀 되질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관점으로 보는건지 단순히 영업시간으로 인한 사람들의 불편을 얘기하는건지. 어떤걸로 말씀 드릴까요?

@쏘맥 꼽 준다 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신선하시네요. 자 그럼 마트 영업 시간 제한? 왜 코로나인데 지하철 시간 앞뒤로 연장 안해서 사람 퍼지게 안해놓을까요? 출근 시간 정체에 지하철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사람들 몰려 전파 위험이 커지는데?? 벌써부터 예시가 하나 나오죠

@쏘맥 이미 그 러쉬아워 시간 제외하곤 다 원할한 소통이 되니깐 안하는겁니다. 마트 아침 8시반이나 9시에 오픈 하자 사람들 대기타고 있다가 우르르 들어오나요? 보통 사람들 퇴근하는 오후 5시쯤에서 8시 사이가 피크 아닌가요? 마트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매시간 사람 많으면 당연히 돈 더벌려고 24시간 문열고 정부에 항의하겠죠. 그런데 코로나 핑계 삼아 사람들 분산시키는게 낫다며 마트 영업시간으로 태클거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출퇴근할려고 9호선 급행 열차 타는거 직접 경험해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의아하네요 ㅋㅋ

@쏘맥 영업시간 짧을수록 사람 몰리는게 팩트가 아니라 시간대별로 몰리는 인원이 따로 있는겁니다. 애초에 유동성과 밀집 시간도 모르면서 그저 마트가는 사람들을 영업시간인 16시간으로 나누기 해버리니 매시간 마다 같은 인원이 장보러 간다는 통계가 나와버리는 생각을 가진거구요. 생각을 깨우칩시다 좀

@오렌지스토리 

아 네 저도 쓱배송 로켓프레시 홈플러스 배달 지에스슈퍼 우동배달 필요할 때 다 씁니다 ^^ 제 걱정은 마시구요..

하지만 연령이라든가 다양한 이유로 모든 사람이 그걸 다 활용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거나 메리트가 있는 것도 있는 등 각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그리고 평일에도 퇴근 후 8시에 장 보러 가는 사람도 많아요. 본인 패턴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집밥을 먹어야 하는 비중은 늘어나는데 마트 영업 시간을 줄이면 당연히 밀집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영업시간 줄이기 전만 해도 9시 반이 절대 계산대 몰리는 피크타임은 아니었거든요

대체 대형 마트 영업시간을 다시 늘릴 때 방역 측면에서 해가 무엇인지 말씀은 가능하실까요?

말씀하신 대중교통도 저는 교통편을 오히려 더 늘려서 밀집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레버리지드림 마트 영업시간을 줄이는데 왜 밀집도가 올라가죠??? 타임별로 인구분포도가 다르다고 했는데요...  대체이용이 가능한 인터넷 배송시스템도 있다고 했구요. 혹시 야간 일 하시나요? 몇시간 일을 하시길래 ' 마트 영업시간 ' 에 그렇게 초점을 잡으시는지 궁금해요. 뽐뿌에서 코로나 시국이라며 밀집도 얘기하고 마트 영업시간에 목매이는 사람 처음봅니다 ㄷㄷ 

@레버리지드림 그렇게 따지면 은행 업무는 밀집도 안올라가나요?? 제가 알기론 고객이 이용할수 있는 은행 업무 시간은 9 to 5 로 알고 있는데 

@오렌지스토리 

현실적으로 수요가 고정적인 은행과 마트 영업 단축이 오히려 밀집도를 증가시킨다는 건 이미 올 초에도 있던 논란이고요.

실제로도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면 대형마트 식재료 부문은 매출도 증가하고 방문객도 늘어납니다.

그 와중에 마감 시간이 당겨지니 퇴근 후 애들 저녁 먹이고 나서 장 볼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어 밀집도가 늘어나는 거고요 (뜬금없이 야간 근무 이야기가 왜 나오죠..? 이해력 상태가..?)

이렇게 평일 장보기가 어려워진 사람들이 주말에도 몰리면서 주말 혼잡도도 늘어나고 거기에 주말도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그 놈의 의무휴업 때문에 지난 주 토요일 같은 난리가 생겼던 거죠.

10시까지 마감을 묶어버리니 9시부터 계산대가 북적이며 밀집도가 증가하는 건데, 오히려 12시까지 영업시간을 늘어나게 하면 당연히 결제 고객도 분산되어 밀집도가 줄어드는 건 그냥 상식 수준에서도 판단 가능한 거 아닌가요..

인터넷으로 다 된다? 코로나 전에는 안 되었나요? 오프라인 마트 편의점 슈퍼는 왜 존재하고 어떻게 생존했나요? 다 문 닫아야지 ㅋㅋ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정말로 맘 편한 소릴 하시네요.. 그러니 탁상행정이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

@레버리지드림 그냥 끝까지 기사 나온거 퍼와서 결론은 탁상행정까지 가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녁 9시에 장보러 가서 영업시간이 10시가 끝인 마트라 불편하다. 주 7일 근무하시면서 매일 저녁 7-8시에 퇴근하시나 보군요. 그래서 워라밸 보장하자 하며 나온게 주52시간 이고 이제 법시행 된걸로 압니다. 중소기업 12시간 근무 했어서 여기도 부랴부랴 바꾸더군요. 그럼 9 to 6 나 10 to 7 일텐데 주7일 근무 하시거나 주 52시간을 넘어 노동을 하시는거면 노동법을 위반한 회사를 욕하셔야지 마트 영업시간에 딴지를 거시면 안되는거 같은데요... 인간 3대 욕구중 하나인 식욕 해결하기 위한 장보는 시간도 안주는 곳인데 벌 받아야죠.

@레버리지드림 야간근무가 왜 나오냐면... 본인이 말씀한걸 보시고 얘기하세요... 하루 쉬는날도 없이 저녁 8시에 퇴근하는것처럼 얘기 하시는데요? 단 하루도 쉬는날이 없어서 나는 꼭 저녁 8시 끝나기전 부랴부랴 장을 봐야 되고 그 시간은 사람들 몰려 코로나 위험부담이 있다. 이렇게 들리는데요? 무슨일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하루도 안쉬게 하는거면 직장 탓을 하셔야되고 쉬는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퇴근후에 장보면서 마트 영업시간 탓하고 정부방침 딴지거는것이면 본인 게으른걸 탓하셔야죠

탁상행정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ㅎㅎ 님 생각 다 봐주고 하면 그 탁상에 있는 정치인들도 머리 아파요. 본인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 피해주는건 괜찮다는 식은 굉장히 이기주의로 보이네요.

만약에 님 말대로 영업시간 12시까지 늘린들 누가 일끝나고 집에서 쉬다가 자기 전에 장보고 올까요? 8시에 장볼려는 사람들 선택적 자유는 어떻게 해결하실건가요? 공산주의 처럼 마트가는 시간표 배분해 강제적으로 인구분산 시킬까요? 벌써부터 뽐뿌게시판 난리날게 보이는데....

분산을 제대로 하려면 강제로 시간당 입장인원 통제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만 이러면 더 난리가 나겠죠.

@오리도날수있다 

12시까지 2시간만 원복해도 이 정도로 사람 몰려서 난리는 아닐 거 같은데요?

2시간 더 연다고 마트 안 올 사람이 더 쏟아져 올 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봐도 마트 영업 단축은 득보다 실이죠

단순히 줄 서서 불편하다 그런 게 아니라 제한된 시간 내 결제하느라 사람 몰려서 방역에 안 좋아서 지적하는 거라니까.. 처음부터 본인이 이상한 핀트 잡아놓고 억지 태클은 자제 부탁합니다 ^^;

@오리도날수있다 그냥 레버리지 이분은 오로지 마트영업시간에만 초점 가지고 얘기하는 분이라 말이 안통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렌지스토리 

제 글 제목 다시 보고 오시죠...

애초에 마트 영업시간을 주제로 쓴 글에서 마트 영업시간에만 초첨가지고 얘기한다니 뭔 ㅋㅋㅋ 어처구니 ㅋㅋㅋ

@레버리지드림 님이 쓴 글 내용을 다시 읽고 오세요. ' 이런 코로나 시국에는 ' 이라며 이미 글을 읽는 사람들한테 혼란을 주고선 무슨 영업시간에만 초점을 뒀던 걸로 말을 바꿔요 ㅋㅋㅋㅋㅋㅋ

@오렌지스토리 

하.. 코로나 시국엔 안 그래도 집밥 수요가 늘어 마트 방문객이 늘어나는데 영업시간까지 줄어드니 밀집도가 높아진다고요.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04010001258 

올해 초에도 있었던 논란이에요.

@레버리지드림 위에도 제가 예시랑 해서 글 올렸는데요? 기사 오피셜 얘기하지 마시고 본인이 주장한 얘기를 해봐요. 마트가 매시간마다 똑같은 인원이 장보러 가는건지 특정 시간대에 고객 밀집이 많아지는 때가 있는건지. 하물며 백화점만 해도 객단가 높아지는 시간 파악이 되는데....마트가 오픈 땡 하자마자 줄서 있는 사람들이 장보려고 대기하냐니깐요. 코로나 전에 기사 보기론 홈플러스 24시간일때 입장 고객에 비해 매출 낮고 무엇보다 시설 전기료가 더 나간걸로 알고 있는데요

@오렌지스토리 

마감시간 단축으로 계산대 혼잡이 방역에 더 안 좋다는 이야기인데 뭔 오픈 시간 전에 장보려고 대기가 어쩌고 저쩌고 뜬금없이 뭔 소릴 하시는지.. 

기사 뿐만 아니라 이 글 자체가 10시 마감 단축 때문에 9시부터 계산대마다 6팀 7팀씩 우글우글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제가 직접 현장에서 겪어보고 와서 글 쓴 겁니다만..?

기존에는 피크타임 아니던 걸 피크타임으로 만들어 밀집도 높이는 게 방역 벙책으로 맞는 거냐니까요?

게다가 전기료는 마트들이 걱정할 문제지 영업시간 단축으로 인한 밀집 증가가 미칠 방역 문제 얘기하는데 그게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레버리지드림 자꾸 말바꾸시네요. 코로나 시국, 마트영업시간, 계산대... 매시간마다 같은 양의 사람들이 몰리는게 아닌 특정시간대에 몰린다고 했고  그 의견에 반박하니 이번엔 계산대 밀집 ㅋㅋㅋㅋ 위에서는 저녁 8시에 장보러 가서 계산대 막히니 12시까지 늘리고 싶다라고 하시며 마트 자체에 몰리는 밀집수만 얘기하셨으면서....

위에도 예시 들었죠 출퇴근 시간때 한시적 밀집. 그렇게 지하철 사람 구겨지면서 한명이라도 더 탈려고 안달인데도 확진자 경로 보면 출퇴근 시간 지하철 사례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어느정도는 마스크로 예방이 가능하니깐 질본에서도 딱히 대처 없겠죠? 그러니 한시적 마트 밀집도 그만큼 예방할수 있다 아닐까요. 

@오렌지스토리 

뭔 소리에요 대체? 안 그래도 몰리는 시간대에 영업 종료 시간 앞당겨서 사람들 더 몰리게 만드는 게 방역상 맞는 거냐는 단순한 질문인데..

제가 언제 계산대 늘리라고 했나요? 그냥 영업시간 단축은 안 하는게 낫다는 말인데 뭔 이익기업이 어쩌고 저쩌고인지...

그리고 님 주장대로 영향 크게 없고 어느정도 예방 가능하면 뭐하러 굳이 영업시간 단축을 하는 거에요? 그냥 이전대로 놔두면 되는 거 아닌가요? 모순투성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