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배란다 ㅋ

그나마 미국 덕분에 천년간 이어진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5천년 역사이래 가장 살만한 나라가 된 처지구만 뭔소리 하는겨.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폴도 미국이 지배해서 미군주둔시켜요?

마오쩌뚱 존경하시죠?

@문송해요 님, 그건 문송해요님의 착각이고 억지일 뿐입니다. - 박정희를 지지했던 노인분들이 지금까지도 박정희가 세뇌 시킨대로 미국은 혈맹이다라고 가슴에 새기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외교 등급 중에서 세번째 일 뿐이다. 라고 하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끓탕을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의 개 취급 받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마오쩌뚱을 제가 존경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왜 제가 마오쩌뚱을 존경해야 하지요? 어떤 사람은 아프리카를 혐오하지 말라고 했더니 저보고 아프리카인이냐고 하던데요? 예의없이 상대방을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규정하고 나쁜 사람이다 하고 공식화 하고 싶어하는 막 나가는 사람들이 많기는 합니다.

2016년 취임 직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집요하게 메르켈 총리를 비판하고 공격했다. 그 핵심에는 독일이 미국의 요구 만큼 방위비를 내지 않는다는 트럼프의 불만이 있다. 그는 독일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2%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다가 결국 주독미군 감축을 발표했다.
메르켈과 독일 정부는 자국의 국익과 원칙에 입각해, 트럼프의 ‘갑질’에 단호하게 대응해왔다. 트럼프가 이란 핵합의와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일방적으로 탈퇴하자, 독일 정부는 유엔 안보리 등에서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기존 합의를 지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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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4879.html#csidx2ac13c875d29b809a13648b49070f17

그는 또 "물론 유럽은 냉전 시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국방 분야에 더 지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년 간 이런 점에서 상당히 지출이 증가했고, 우리의 군사력을 위해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미국 옆에 섰지만… '교역 1위' 중국의 손 놓지는 않았다 ...

https://www.chosun.com › int_economy › 2021/07/15

@문송해요 

[미국의 주독미군 감축 발표 이후 트럼프의 다음 표적은 주한미군이라는 전망도 계속 나온다. 트럼프가 대선 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받아내기 위해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꺼내 압박에 나선다고 해도, 우리 정부는 차분히 대응하면서 전작권 환수와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더욱 철저히 하면 된다. “주한미군은 한국 안보뿐 아니라 미국의 이익도 지키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다.

한국이 미국 뜻과 다르게 행동하면 큰 일 난다는 보수언론의 선동은 한국 외교의 중요한 걸림돌이다. 미국의 발표 뒤, 독일 언론에선 ‘안보 위기론’ 호들갑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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