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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은 개와 표현의 방법을 달리 할 뿐
애정의 정도는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곁에서 은근히 지키는 속 깊은 녀석들이죠.
냥이들 매력 포인트
식빵굽기
냥냥펀치
사포
궁디팡팡
냥모나이트
솜방망이
골골송
하악질
우다다
체터링
뒷발팡팡
젤리
꾹꾹이
그 외에도 너무 많아요.
울 아이는 등 몇번 쓸어주면 이렇게 벌러덩 누워 배를 보이고
또 배 만져주면 저리도 좋아합니다.
저희집. 페르시안친칠라...
털만 안 날리면 참 좋겠습니다
털이 빠지는겁니다.
얼래 고양이가 안귀여웠으면 진작에 멸종됐을걸요..
고양이는 탁월한 사냥꾼입니다
개는 암것도 아니죠.
개도 산에서 안죽어요 ㅋㅋ 들개가 얼마나 위험한데.
그리고 품종개량 된 묘들은 길에 버리면 상당수 적응 못하고 죽습니다. 큰일납니다.
@플라나 집고양이들은 버리면 도퇴됩니다.
캣맘 아니면 힘에서 미려 죽을 수 밖에 없어서
얘네들은 정말 구조의 대상입니다.
냥이는 진짜 매력덩어리죠ㅎㅎ
시골장터에 갔더니 새끼 고양이를 5천원에 팔던데
사고싶어 죽을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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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페르시안친칠라...
털만 안 날리면 참 좋겠습니다
털이 빠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