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 유머/감동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나폴레옹 과자점 가려고 했는데 아무생각 없이 걷다가 김영모 과자점에서 빵 샀습니다...
집 와서 봉투 보고 알았는데 이런 경험 다들 한번씩 있으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모 과자점 위치가 진짜ㅋㅋㅋ 우스개소리로 노림수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옹 과자점 홈페이지 보고 간 빵이 없어서 김영모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직원이 홈페이지가 업데이트가 안 돼서요~ 하는 말에
빵 이름도 완전 다른데 이상하다는 생각도 안 했네요ㅋㅋㅋㅋ
저 스스로가 넘 어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도 나름 이름있는 곳이라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대화였을수도
마쟈요 둘 다 유명하죠~
대치동 개그는 어렵네요... 같은강남도 이렇게 다르다니...
동네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ㅠㅠㅋㅋㅋ
저도 최근엔 김영모만 감
오 김영모도 체인이군요
제과점만 생각하다 ..ㅎㅎ
그니까요ㅠㅠ 양궁 완전 집중해서 보다가 들어간거라 더 그런듯ㅋㅋㅋㅋ
내부 인테리어부터 완전 다르자나요
나폴레옹은 테이블도 있고
물론 블럭 코너에 있어서 비슷하긴 함
저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나폴레옹 내부를 잘 몰라요ㅠ
나폴레옹은 계단을 올라가야하고 문짝이 묵직해서
몇 번 다니시다보면 헷갈리지 않으실거에유
비슷하긴하네요
제가 말한 데는 여기요! 나폴레옹 과자점이 2개예요~ 근데 한 개는 김영모 과자점 진짜 바로 옆에 있어요!
등록안내
등록안내
거기도 나름 이름있는 곳이라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대화였을수도
마쟈요 둘 다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