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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에 갤럭시 s10 5g로 바꾸면서 갤럭시 클럽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뒷면 파손 + 블루투스 고장이라는 기능 문제가 생겨서 갤럭시 클럽 끝날때의 반납 조건이 성립이 안되게 됐습니다..ㅠㅠ 서비스센터에 가서 검사받으니깐 블루투스는 메인보드 교체해야되서 38만원정도 들었고 뒷면 유리는 8만원정도 수리비로 총 46만원 들더군요...
사실 지금 그렇게 핸드폰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없긴한데, 블루투스안되는 것도 불편하고.. 지금까지 낸 돈이나 남은 할부금 내는 것도 아까워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ㅠㅠㅠ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어떤 블로그 보니깐, 사설업체에서는 메인보드 교체해주는데 15만원이라는데 사설업체에서 하는 메인보드 교체로도 핸드폰 반납 조건이 성립이 안되나요..??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내역없는데, 일련번호 다르다고 반납 안시켜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ㅠㅠ
서비스 센터에서 메인보드 교체하면 수리비가....ㅠㅠㅠ
2. 메인보드 교체하거나 수리하는데 삼성 서비스 센터말고 더 저렴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여행자보험들어서 제주도가서 휴대폰 박살내고 오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도 실현가능하긴한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걸로 하겠지만, 현재 선택지는 남은 할부금 그냥 내면서 알뜰폰요금제로 바꾸고 그냥 산다 와 비싼 수리비 지불하고 새폰으로 갈아탄다.. 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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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히 안되고
2. 액파 중고 부품폰 사서 보드 적출, 수리가 제일 싸죠.
보험은 이미 수리 접수 내역 있으니 보험사기 조사 하려고만 하면 바로 걸릴 거고.
제일 좋은 선택지는 남은 할부금 완납하고 지금건 중고로 팔고
걍 적당히 싼 중고폰 사서 열심히 써야죠.
1. 역시 그렇군요...ㅠㅠ
2. 액파 중고폰으로 메인보드 교체해도 일련번호 안맞아서 반납은 안될거같은데, 그냥 현재폰 쓰라고 말씀하시는거죠??
남은 할부원금이 80만원 가까이 있어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