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씨가 운전 배운다고 해서 차를 동생네 줬습니다.
저도 마침 바꾸자 생각 중이여서..
이래저래 좀 밀리다가 지난주에 넘겨주고 차없는 삶이 되었는데
일단 일하는 곳이 지하철로 45분정도만 가면 되서 그런지 불편한것도 없고
뭔가 항상 갖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돈들어가는 물건이 없어지니
뭐랄까 좀 편한 느낌이군요
부럽네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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