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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 2인키트 1인분 한개씩만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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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한병씩 껴주네요.
2인키트라고 삼다수 2병을 주진 않고 1병만 줍니다.
총 2병 받았어요.
어제 꼬꼬 컵라면 먹었는데 비교가 제대로 되네요.
1인분과 2인분 구성이 좀 다릅니다.
2인키트가 비싼대신 생부추와 삶은 달걀 하나가 추가되었네요.
1인분짜리 끓여서 시식했어요.
스프를 넣고 끓이니 감자탕집에서 나는 삶을때 생강내가 약하게 납니다
심하진 않구요.
누린내는 안납니다.
야채 향미유를 넣으니 파향의 향기때문인지 화한 풍미가 살아나네요.돼지향을 중화시켜주는 느낌!
국물이 간간한편이고, 알싸한 맛이 약하게 혀를 감돕니다.
다대기의 매운맛은 하정도 맵지 않아서 매운거 못먹는분도 먹는데 문제는 없겠네요.
누린내 안나고 느끼하거나 하진 않지만, 취향에 따라 후추 조금만 뿌려서 먹으니 좀더 낫네요.
면 한젓가락, 굴물 한스푼 먹었을때 우와! 하는 감동은 없고 뭔가 땡기는 중독성은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맛!
꼬꼬면 처음 나왔을때의 개운한 매콤함이나 중독성은 없네요.
그냥 소소한~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 느끼함은 없지만 그렇다고 육향이 살아 나는 느낌이 없는 중립적임 이네요.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소주 한잔 세번 꺽어 마시면서 먹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당장은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납니다.
며칠뒤에 생각나면 계속 먹을거 같구요.
정가주고 먹기엔 뭔가 땡김이 없지만 2천원 전후의 가격에
가끔 별미로 먹기에 적당하네요.
개인적으론 자주 먹을 정도의 중독성이 없어요.
신상 나올때 한번씩 시식해보는 정도.
개인적으로 먹으면서 생각한게 생달에 나온 사골국수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끝으로 편스토랑에 나온 돼지국밥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한줄평 - 가끔 별미로 먹기에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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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네모
내용에 방법 추가했어요.
포인트로만 결제해야되요.
전환이나 충전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