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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개매너7

지하철 타고 퇴근중인데 옆자리에 정장입은 남자가 앉더군요.

앉자마자 제쪽으로 다리르 쭉 꼬고 앉습니다.

바지에 닿을까 불안불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지에 닿았습니다.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일부러 바지를 툭툭쳐도 본척도 안합니다.

잠시후 다시 다리를 또 꼬고 앉더니 또 제 바지에 확 닿았습니다.

쳐다봐도 본척도 안합니다.

그러더니 잠시후 마스크를 내리고 있더니 하품까지 합니다.

(입냄새가 확 느껴지네요)

짜증 만땅이라 "아저씨 마스크 올려요"하니 대답도 없이

마스크 올리고 쳐다보지도 않네요.

 

엘지뱃지 달고 있는 40대후반 정도 되보이는 아저씨인데 아주 엘지에 대한 이미지 더럽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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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모히또칵테일
그럴땐 똑같이 해주면 되는데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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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어멈입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확 들이 받을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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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냉면2

엘지뱃지를 왜 달고다니지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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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메무메무메
전 발 닿을것 같으면 제 신발로 건드려서 밉니다. 왜 내 앞으로 지 발을 내밀고 있는지 이해불가. 더 희안한건 여자들이 그러는적 더 많아요. 시비 거는건가;;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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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귀여운나
그런사람 너무 많아요... 심지어 젊은 사람들도 그럼.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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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깔롱상햐

 

이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ㅋ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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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xcvz

다리는 호감있는 쪽으로 꼰다던데..

2020-10-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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