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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99569
부산 충전식 지역화폐인 동백전이 3,4월 코로나로 인해 캐시백 규모가 10%였으나
예상보다 캐시백 소진이 빠르면서 시에서 운영부담을 느끼고
이달에는 캐시백이 6%에 절반정도 한도로 줄었습니다.
얼마전부터 나온 기사에서 운영을 담당하는 KT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1%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발행금액 1조인 경우 수수료 약 100억)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99569)
(참고2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79947)
부산에서는 국가재난지원금을 이 동백전으로도 수령이 가능한데, 시에서는 시 전체 재난지원금 규모 9400억 가운데 20~30% 가량이
동백전을 이용한 재난지원금 수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면 운영비가 약 19억, 30%면 약 28억의 운영비가 발생하는데
KT에서 이 부분은 전액 부담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 시민의 입장에서 얼마가 되었든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시 재정을 아낄 수 있으니
KT의 지원결정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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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백전으로도 되나 보네요. 캐쉬백 6퍼도 되겠고..
제로페이로는 충전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