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그린 기생충 콘티.
그림을 잘 그려야 하네요.
괴물
옥자
한국 영화시스템이 영세하고 사람 갈아넣는 구조였던게 저걸 못햐서죠.
치밀하게 콘티짜놓고 그대로 딱딱 찍어야되는데
콘티 대충 만들고 현장에서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찍는 막걸리시스템이었으니.. 1씬 찍는데 수십번 촬영하면서 장인이네 어쩌네 히면서 자화자찬 하는데 현실은 병신짓..
저거 보고 생각이 드는 게 왜 만화가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는 알겠더군요. 콘티가 따로 필요없잖아요. 그냥 저대로만 찍으면 되니까. ㅋㅋ
제임스카메론도 그렇고 그림에 어느정도 소질있는 감독이 연출도 잘하더군요
카메론감독이 그린 퀸에일리언
옥자는 너무 귀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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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시스템이 영세하고 사람 갈아넣는 구조였던게 저걸 못햐서죠.
치밀하게 콘티짜놓고 그대로 딱딱 찍어야되는데
콘티 대충 만들고 현장에서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찍는 막걸리시스템이었으니.. 1씬 찍는데 수십번 촬영하면서 장인이네 어쩌네 히면서 자화자찬 하는데 현실은 병신짓..
저거 보고 생각이 드는 게 왜 만화가 영화나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는 알겠더군요. 콘티가 따로 필요없잖아요. 그냥 저대로만 찍으면 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