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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시대라 정설 수준 푸시받을거 같은 한글 창제 썰

미미한냥덕
등록일 2019-07-25 17:47
조회수 1305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21101166200005

(전략)

한글 창제 뒷이야기도 흥미를 자아낸다.

"세종이 우리말이 문자로 (중국과) 상통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 훈민정음을 제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음을 바꾸어 토를 다는 것에 대해 아직 연구가 끝나지 못해 여러 대군(大君)을 시켜 (이 문제를) 풀게 했으나 모두 미치지 못하고 공주에게 내려 보냈다. 공주가 즉시 이를 해결해 바치니 세종이 크게 칭찬하고 특별히 노비 수백 명을 내려 주었다"(죽산 안씨 족보인 '죽산안씨대동보' 중)

이 글에 언급된 공주는 죽산 안씨 집안에 시집간 세종의 둘째 딸 정의공주다.

(후략)

정의공주 한글 창제 사실상 다했다는 썰

근거는 지내 시댁 족보라 야사수준 이지만 시대가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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