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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공단이던지 한식뷔페는 어딜가든 천국이고 널려있지요
그중에서 베스트인 식당을을 소개합니다
식당이름은 우리집밥상이며 위치는 센트럴병원 맞은편 지하1층입니다
samsung | SM-G977N | 2019-09-09 11:57:51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60s | F2.4 | 0.00 EV | ISO-200 | 4.32mm | 35mm equiv 26mm | Not Fired | |
가격은 5,000원이고요
카드는 5,500원인가 그렇습니다
저희식구들은 식권을 10장단위로 사서쓰는데
1장을 보너스로 주시곤합니다.. ㅎ
오늘 이정도면 메뉴는 평타입니다. 다들 갸우뚱하며 얘기합니다
이집때문에 주변 뷔페식당 다죽겠다고.. 그러면서 미안해하면서도
이집만을 오게됩니다.
하루하루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요리솜씨도 좋고요 , 사장님이 장사좀 오래하신거 같은 포스가 있습니다.
과도하지않으면서 눈치껏 깔끔하게 상을닦아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고 부담스럽지않고요.
두툼하고 사이즈큰 소갈비가 좋습니다.
자꾸 담다보니 뒷사람 눈치가보여 대충 스탑하고 들고왔고
뼈다구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식판이 자꾸 무거워지더군요. ㅋㅋ
이외 된장국도 별도 있었습니다.
따신 물만두도 맛좋고요
제가 좋아하는 무생채와 가지볶음도 아주 간이 좋고
김치도 신선합니다.
이외 에브리데이 제공되는 오징어젓갈코너와 물김치 +식혜도 있습니다.
물가는 비싼데 참 장사하기 힘든 세상인것 같습니다. 5천원..
하루하루 메뉴가 바뀌고
여기서는 다른 한식뷔페의 메인메뉴2개 정도가
늘 나오니 매번 좋습니다.
자율배식이라 양은 무제한이지만 주변에 보는눈들이많으므로
몸사리는 차원에서 1인분만 먹습니다.. ㅎㅎ
암튼 좋은곳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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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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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있는 한식부페는 어쩌다 한번씩 가면서 돈내고 먹는 사람이나 매일먹으면서 조그만 공책에 적어놓고 가는 사람이나 돈 똑같이 받나여?
5천원입니다. ㅎ
지나가는 행인들도 5천원 내면 그냥 드시면 됩니다. 똑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