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해당 식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의도는 전혀없으며
어떠한 댓가없이 자비로 먹어본 결과를 사실 그대로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본문에 있는 맛에 대한 평가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비전문가가 손님의 입장에서 기재한 글이니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 전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김포 운양동에서 맛있게 먹었던 준식당
인천 서구 마전동에도 오픈했더군요
체인점이라고 하긴 뭐하고 분점이라고 해야할까요?
퇴근 후 짬뽕이 생각나면 항상 생각나는집
그나마 가까운곳에 생겨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인천시 서구 마전동 1009-2 1층
032-564-2020
영업시간 : AM 11시~PM 10시
브레이크 타임 : PM 3시~PM 5시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간판이며 매장 인테리어는 김포와 같습니다.
물론 메뉴 및 가격도 동일하구요
조금 더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면 술한잔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요리류 가격은 적당하지만 식사류는 제법 가격이 나갑니다.
그릇을 좀 더 큰걸 쓰면 좋을텐데...
단무지로 산을 쌓아주셨습니다.
해물탕면 9,000원
늦은 시간임에도 주문과 동시에 볶에주셨습니다.
비주얼은 김포와 같지만 불향은 김포보다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역시 동일하지만
김포에선 보지못했던 대왕오징어가 보이네요
분명히 메뉴판에는 써있던 갑오징어와 오징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낙지는 제법들었구요
새우는 두어개정도~
뭘까요??
양배추와 호박을 넘 크게 썰어서 씹기 불편했습니다~
요런건 좀 조심을 좀 해주셔야 할 듯 하구요
면발은 살짝 덜 익었지만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김포와 비교해보면 불향이 없는 부분빼고는 크게 다르지 않네요
하지만 이 국물도 충분히 진하고 담백한 국물입니다.
면과 야채를 다 먹고 이 국물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못시킨 새우계란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새우계란볶음밥 9,000원
마늘 후레이크와 계란 노른자가 고명으로 올라갔구요
생율인줄 알았는데 계란 노른자입니다.
잘볶았습니다.
근데 간이 좀 쎕니다.
제가 좀 짜게 먹는 스타일인데도 짜게 느껴지네요
짬뽕국물에 말아먹는 볶음밥은 슴슴해야되는데... 너무 짰습니다.
그래도 이 국물을 놓칠순 없었습니다.
 
맛 별점(★ 5개만점) : ★★★★☆
가격 별점(★ 5개만점) : ★★☆☆☆
주차 별점(★ 5개만점) : ★★★☆☆
친절도 별점(★ 5개만점) : ★★★☆☆
재방문의사 별점(★ 5개만점) : ★★★★☆
불향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메뉴판과 다른 재료가 좀 아쉬웠네요
메뉴판엔 갑오징어와 오징어가 포함인데
대왕오징어만 들어간게... 좀 아쉬웠습니다.
계란 새우볶음밥은 간만 좀 조절되면 참 맛있겠네요
가격은 다소 높은감이 없지 않습니다.
이가격에
김포에선 보이지않던 대왕오징어가
들어간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가게앞에 공터에 주차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외에도 갓길 주차도 가능하니 주차는 큰 불편함이 없겠네요
친절도 무난합니다.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나중에 술한잔하러 와봐야겠습니다.
요리류가 많이 궁금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비쥬얼은 참 괜찮아 보이는데 대왕 오징어가 조금 아쉽네요 오징어가격은 예전으로 돌아올수 없는건지..
해물탕면이라 짬뽕보다 고급스러운 이름이긴 한데 가격도 고급스럽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