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기슭의 빵카페라고 해서 가봤는데
빵들이 특이하긴 한데 제 입맛엔 동네 빵집이 더 낫더라고요.
커피는 괜찮았습니다.
9900원에 저기 써잇는 음식들을 다주는건가요
전 주말에 가서 잘..
말 그대로 저 음식들이 차려져있고 뷔페처럼 갖다 먹는거죠.
교묘한 상술같은데요.
지방에서 9900원에 100명이면
하루 매출 아닌가요?
그기에 부가적으로 음료는 따로 계산할거고.
사진 하단을 보니 음료나 tea 포함인 듯 합니다
밀가루 음식은 음료와 먹으면 불어서 포만감도 배가되 많이 못먹잖아요
와 좋네요 파스타 한 8~9000원잡고 빵2개만 먹어도 3~4000원 거기에 샐러드 음료까지...
빵덕후인 저한테는 성지네요
빵 한개에 2000원 잡고 음료 1개 2000원 잡으면
빵 4개에 음료 1개인데...
빵 2개정도는 한번에 먹어도 그 이상은 좀,..
한국빵은 단맛이 강해서 많이 먹기힘들죠
빵 10000원어치 먹는거 아닙니다.
춘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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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에 저기 써잇는 음식들을 다주는건가요
전 주말에 가서 잘..
말 그대로 저 음식들이 차려져있고 뷔페처럼 갖다 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