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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 SM-N950N | 2018-12-24 1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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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4일차
겁나게 피곤한 상태로 어제 부산에서 서울오니 약 11시
밀린집안일하고 새벽3시경 취침해서 느즈막하게 밥을..
다 귀찮을땐 라면이죠 ~ ㅎ
고기 구울때 팬을 예열하고 고기를 올리듯
코펠을 강불에 달구고 물을 부으면 칙 칙 ~~~~~ 하면서
금방 끓어버리네요.
칙 ~~~ 할때 좋습니다.
미리 스프를 넣고 고추가루는 면이 2개니까
2/3큰술만
계획변경 코펠이 작네요 2개 하기가
넘을까봐 냄비교체
계란은 3개 하려다 아쉬울수도 있어서 4개로
오늘은 귀리와 현미를 넣은 잡곡밥을 막 지었습니다
입에서 톡 터지는게 일품 귀리
 samsung | SM-N950N | 2018-12-24 1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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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면!
ㅎ
가볍게 한입먹고
 samsung | SM-N950N | 2018-12-24 1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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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김치 구경 한번 하고
치즈를 면에다 살짝 발라서 먹고
면만 먹으면 심심하니
김에다가 밥도 싸먹고요.
계란노른자가 슬슬 식어서 먹기 좋은 온도일테니
같이 먹어줍니다
면이 좀 남아있는 상태에서 잔여밥을 넣고
국물은 풀어서 치즈라면 국물이 되었네유
3번째 계란
김치에 면 싸먹고.
마지막으로 치즈를 1/5장만 부러뜨려서 입가심
날씨가 춥습니다 따신 이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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