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야매요리 전문입니다 ㅋㅋㅋ

콩국들어가니  진짜 여름시작같네요

얼마전 메밀소바 먹을땐 여름 체험판 같더니...

벌써 5월이라니 세월이 늠 빨라요ㅠ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십쇼~~

그 아삭한 맛에 또 무침이랑은 다른맛이

필요해서 구찮음을 뿌리치고 만들었습니다

콩국을 안익은 부추김치나 오이김치 랑만

먹으니.....먹을라믄 만들어야지요~~

바야흐로 산책을 가도 온풍천지라...ㅠ

이 철엔 무조건 시원한 음식입니다~~

시선님도 시원한거 드시고 (건면 노놉 ㅠㅠ)

즐거운 오후 되십쇼~~~

이상하게 신김치 깍두기 요런애들이랑은

저한텐 안맞더라구요 ㅎㅎㅎ

심지어 겉절이도 아니되니...

먹어야 하니 어쩔수없이.....대충 야매로;;;;;;;

(진짜 잘하시는 분들은 십자칼집넣어

소도 매우 다양하게 얌전하게 꼭꼭..뭐 이러시지만

저는 대충때려넣고 버무리 전문이라 야매입니다ㅋㅋ)

엄니밥상 맨키로는 못해도시원하고맛나는 거 드시고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맞아요~~

익어도 생으로도 넘 맛나요!!"

맛있는거 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사실...염도 보면 건강은...모르겠지만 ㅋㅋ

콩국엔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ㅋㅋㅋ

반칙 대마왕인가요??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김치랑 드셔보세요~안익은..

정말 끝내줍니다~~

오늘 마무리 잘하세요!!^^

실패하지 않는 초간단 오이소박이 비법입니다

1. 1리터 물 끓여 굵은소금 반컵 좀 안되게( 1컵 200기준으로 80정도) 섞고 불 끄기

2. 그 물에 오이(가시오이 말고 연두색 오이) 5개 통째로 퐁당 오이가 물에 잠기도록 , 1시간 후 찬물에 씻기  

☆뜨거운 소금물에 절이면 무르지않고 아삭해요☆

3. 절였던 오이는 모양내어 칼집 넣거나 막 썰기(저는 막 썰어요 먹기 편하니, 선물할때만 예쁘게 칼집)

4. 부추 잘게 썰기 양은 내 맘대로

5. 양념-젓갈3스푼(약간 싱거운 정도. 입맛에 따라 양 조금 더 넣어도 됨) 고추가루3스푼

설탕1스푼 안되게, 다진마늘1스푼 

(생강 파 찹쌀풀 기타등등  더 넣지마세요 이것만 넣어도 깔끔 맛있어요)

6. 부추와 양념 섞어서 잘라둔 오이랑 버무려주기

칼집 냈다면 부추양념을 오이 사이사이 넣어주기

7. 2-3시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 보관

절이는건  간을 하는게 아니라 절이는거라서

좀 소금을 넉넉히 넣어야 해요

글고 뜨건물에 소금 넣고 5분절이면

오이같은경우는 아삭해요

(보쌈 배추같은경우도 같은방식이면

빨리절여져요)

 >>단...5분이상 뜨거운물에 있으면

절이는게 아니라 데쳐져서 맛이 없어요

꺼내서 최대한 빨리식게 채반이나 쟁반에

넓게 펴서 식혀야 해요

어제경우 밥숟갈로 굵은천일염 2스푼

가득가득)정도 넣고 절이다가 시간 단축을 위해 뜨거운 물 부은거고

(500정도 물을 부었어요/ 물 부을수도 있어서 더 넉넉히 넣은거고)

보통 유툽 같은데 보니 물 1리터에 천일염 한컵인곳도 봤는데 그런건 너무 소금아깝구요...

(오이1-2개까진 소금 한두스푼이면 될것을ㅠ)

뜨거운물 붓고는 5분인데 안부으면 소금녹는거 봐서 한시간정도도 절여봤어요

(오이2개까진 한스푼정도로 절였던듯)

핵심은 싱겁게 절이면

양념을 좀 간간하게 잡으면 하루이틀뒤에

알아서 베여들기도 해서...절인거를 하나

맛보시고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소금 1티스푼으로 조물락 해놓거나

양념에 액젓을 좀더 넣거나.

일단 오이는 요즘 싸니 2개 정도로(위에 저게 2개반에요/,버린다셈치고)  함 해보시고 성공하시길 빌어요~ 한번 성공해보시면 자신감이 잡힐꺼예요

만약 굵은 천일염 쓰실꺼믄 깎아서 두스푼정도

보통 식탁염이나 한주면 넉넉히 한스푼

정도로 절이고 1시간정도  시간봐가면서

맛 봐가면서...(속까지 짭짤해야해요)

+절이는게 소심해도 절인거 맛봤을때

싱거우면 양념을 간간히!!

+너무 짜서 쓰면 꿀이나 설탕 1티스푼

성공해보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