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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야구장4

  • 단맛
  • 등록일 2023-05-02 13:17
  • 조회수 450

 

10년 전 야구장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야구장이나 가자 하고 외야 텐트 있는 좌석 예매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경기 보기에 좋은 자리는 아니었던 ㅋㅋㅋㅋ

 

 

 

 

10년 전 야구장

 

텐트 안 시야가 이 모양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야구장

 

그냥 음식 사가지고 가서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수다 떤 기억이 더 강하네요

차 가져온 애들이 많아서 맥주는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그거 아니어도 너무 부실하게 먹은 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가면 저거보다 더 맛있게 더 좋은 자리에서 보고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이 멤버로 다시 야구장 갈 일 없을 것 같네요 다들 자기 인생 살기 바빠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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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굼숑
이때가 재밌었는데 말이죠 ㅎ
2023-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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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단맛
ㅋㅋㅋㅋ 야구 본 기억은 전혀 안 나고 친구들이랑 간 기억만 나는 걸 보니 졌나 봅니다

저 시절의 우리가 그립네요~

2023-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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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포자락
야구장 안간지 30년이 넘는군요. 큰아들 4살때 인천 야구장 중계석 앞쪽에 앉았는대 그때 해태랑 경기엿어요.

와 욕 엄청나게 하고 화장실서 물 퍼다가 쏳아 붓고 정 떨어져서 그뒤로는 다시는 안갓네요. 애 욕배울까봐..

타자석이 인천구장은 스텐드랑 가까 웠어요.

2023-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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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작전2610

저 자리는 야구는 뒷전이고 음식하고 술 먹는 자리죠 ㅎㅎ

2023-05-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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