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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광안점 프리미엄 스테이크 다이닝 코스
코스로 식전빵과 와인, 와인안주, 스테이크,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메뉴입니다.
전 지점은 아니고 몇몇군데에서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대략 검색하니, 둘이서 스테이크 1개와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것과 큰 차이 나지 않아 질러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맛있어보였고,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걸로 뱃속 공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포장해야겠어요.
와인은 낮은 도수의 스파클링이고, 크게 달지는 않았습니다.
사퀴테리&치즈보드? 뭔지는 모르겠지만 와인안주네요.
여기선 과식해야하니까, 얘도 포장.
세트메뉴 중
스프는 샐러드바에 있는애들이고, 샐러드는 모르겠습니다.
샐러드바의 샐러드를 자세히 보지는 않았거든요..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그릴 새우 샐러드와 레몬 드레싱을 곁들인 훈제 연어 샐러드입니다.
메인은 어쩌구 안심 스테이크와 어쩌구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고기는 역시 진리죠.
두당 66,700원, 총 133,400원이 나왔습니다.
계산은 뽐게에 올라온 11번가 빕스 할인권 2장
빼면 103,400원, 거기에서 KT VIP 멤버십으로 15% 추가 할인해서 87,890원
11% 할인해서 산 페이즈상품권 5만원1장과 2만원 2장을 썼네요.
총 구매비용은 페이즈상품권 80,100원과 할인권 3,000원이었고
페이즈 앱에 2,110원 남았습니다.
대략 62.29385307346327% 가격이네요...
그래도 비쌉니다.. ㄷㄷㄷ
그래도 빵과 와인안주를 전리품으로 챙겼고, 와인도 전리품화할수도 있으니까.
그냥 샐빠에 스텍1개보다, 코스로 스테이크2개먹고 전리품 챙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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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