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서 찾아낸 진로 고량주 골드 40도
94년산. 70주년 기념.
유통기한이 안보이는데, 먹고 두꺼비독에 죽지는 않겠지요
현재는 고량주 생산 안하는듯 합니다
대박이네요. 진로에서 저런것도 나왔었군요.
그늘진 곳에서 직사광선 피하고 보관된 술이면 편안하게 드셔도 됩니다.
뚜껑안쪽에 약간 녹이 보여요.
아시죠? 옛날 쏘주는 뚜껑따고 한번 쳐서 두꺼비독 빼고 따르는거.
다행히 맑은투명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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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고량주 생산 안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