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에 뉴공에서 탁현민 자문위원의 한아세안 푸드스트리트를 듣고 너무 관심이 있었는데
팟빵광고에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광고를 보고 구매한뒤에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쥬말은 한시 오픈이라길래 딱 주차(서면NC)하고 입구에 도착하니 한시였는데 와... 진짜 많이들 와서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사진은 이렇게 밖에 못찍었어요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요!!)
놀이마루 입구입니다
매표소(티켓구매처) 상단 국가들과 음식 소개글.
인도네시아의 미고랭(1개 구매)
베트남의 쌀국수 (1개 구매)
싱가폴의 바쿠테-돼지 등갈비탕 (1개 구매)
태국의 팟타이 (1개 구매)
라오스의 레몬그라스 육포튀김-돼지육포 (2개 구매)
부르나이의 나시카톡-치밥 (순한맛 2개, 매운맛 1개 구매)
미얀마의 샨누들, 비빔샨누들 (1개씩 구매)
필리핀 레촌-아기돼지통구이 (1개 구매) 이건 부스를 못찍었네요 ㅜ
개인적으로 저는 향신료 든 음식을 잘못먹어서
(tmi. 쌀국수를 기피하는 정도 ㅜ)
저는 나시카톡(치밥)과 레몬그라스육포튀김은 하나씩 다 먹고 나머지는 딱 두입씩 먹고 와이프와 처남이 많이 많이 먹어줬습니다. 잔반이 거의 없었던.. 국물정도?
그리고 캄보디아의 카레 같은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줄도 길고 줄을 서도 결국 밥이 부족해 중간에 두번 끊기고 하다보니 못먹었던게 아쉬웠구요... 2시 30분 정도 넘어가니 현장 티켓 판매분은 모두 매진되었고 (얼리버드 티켓구매자는 수령가능) 2시 정도에 돼지통구이는 품절!!
나름 좋았던 경험이 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다 먹고 나와보니 놀이마루 벽을 따라서
플리마켓이라고 해야 할 까요?? 수제 공예품을 파는 분들이 많았는데 딸래미랑 와이프랑 한군데 씩 들러서
저와 처남은 스벅(땡큐 리브)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좀 기다렸네요.
부산이 원래 차가 엄청 막히는 건지... 그리고 부산에선 절대 1차로와 끝차로로 가면 안됀다는걸 경험 했으며 깜빡이는 1차로와 맨끝차로로 들어올때 빼고는 잘 안켜시더라구요.
너무 막혀서 다른 곳은 안둘러보고 왔습니다;;;
자차로 가는게 조금 힘든 부산이었네유 ㅜ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와이프랑 처남은 동남아 음식들을 좋아해서 정말 잘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