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실이와 새끼들 근황 올립니다.
앞집 옥상에 고양이가 풍년입니다.
Ctrl+C , Ctrl+V 아님
가운데 애는 밝은 갈색이네요
곧 젖을 뗄 시기인 듯 합니다.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고양이 식모님 뒤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순실양, 안녕,
새끼들은 어려서 아직 데리고 다니지 못합니다.
으레 캣워크를 하다가
이제 1미터까지는 다가옵니다.
후후~ 너란 여자 쉬운 여자
찍사가 초점을 잘 못맞춘다냥
.....
다 보이거든?
누구냐 넌?
안도망간다는 건, 개냥이거나
아주 배가 고팠거나...
배가 고팠던 듯. 많이 먹어라.
순실이의 라이벌 깜장냥의 새끼. 독립했나 보네요.
밥 안주고 뭐하냥?
앗 죄송합니다. 자 이쪽 테이블로...
흠... 특식이냥?
쩝쩝... 나쁘지 않군
거 츄르는 없냥?
잘 드셨나요?
새끼님들 한테 가시나요?
흠... 오늘은 준비한게 있다냥
발라당~
부비적~
봤냥?
음??? 애교란 건가요?
그래 귀여웠어;;;
이런 묘한 표정도 할 수 있다냥.
영광인줄 알아냥.
아무 한테나 보여주는게 아니라구...
오늘은 여기까지.
이런 벌써 애들 젖줄 시간이...
그럼...
또 보자구, 닝겐.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냥냥이다냥
![[*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2639.gif?v=20240920)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