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 사주를 들여다 보면 볼수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남자이며 1992년 12월 1일 양력 16시 20분경에 태어났습니다. 제 배경을 말씀드리면
아버지께서는 은행에 다니시며 숙박업을 하시는 어머니, 3살 위인 형이 하나 있습니다.
가정은 화목하지는 않아도 크게 문제가 있으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집이 크게 부유하지는 않았어도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는 거의 다하면서 살았습니다. 17살때 유학을 가서 현재까지
유학중이며 나름 외국 명문대 경영학과를 재학중입니다. 현재 취업은 경영컨설팅, 은행, 금융권 브로커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저는 명리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 사주를 들여다 볼수록
너무 한심하고 어찌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사주는 금수상관격에 관다신약에
무인성 무재성 사주입니다. 남을 비난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바쁘며 자존심은 하늘같고 굽힐지를 모르며
까칠한 성격, 심한 변덕 등..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처음엔 많이 신기했지요 너무 정확해서...
상관이 많아 색을 밝히는 판국에 무재성이라서 여복도 없다고 합니다. 물론 자식복도 없구요.
어찌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여자를 좋아하긴 하나 나름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오래 살고싶고 정착하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제가 아직 공부를 많이 진행하지 않은터라 지식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제 사주에
대하여 추가로 설명해주시고 좋은점 나쁜점 극단적이여도 좋으니 다 듣고싶습니다. 나름 긍정적인 미래관을
갖고있으므로 제가 살아가는데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힘이될것 같아서 글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하나 올리겠습니다. 제가 무재성이긴 하나 지장간에 갑목에 정재가 암장되어 있습니다.
지장간에 있는 재성이라도 그 힘이 강하면 쓸만하다고 하는데 저의 암장되어 있는 저 정재는 강한지 여쭤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zg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