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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글 올립니다.
요근래 휴무만 되면 날이 안좋아서 원도권 출조도 못하고
고성에 감시 치거나 선외기 타고 있습니다.
우연히 참돔 꼬라박기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첫도전만에 한바리 했네요.
전날 태풍급 바람. 주의보와 많은 강수량이 있었죠..
총 6배 나갔는데 저만 한바리 했네요. ㅎㅎ
원래 갯바위파라.. 국도만 가려고 했다가 생각보다 매력을 느껴서
9월까지 거의 이낚시만 하지 싶습니다.
유튜브 편집에 또 매력을 느껴서... 기록 갱신보다 마리수로.. 밀
어보려고요 ㅋ
이 낚시는 의외로 별거 없습니다. 원투낚시에 크릴 밑밥만 꾸준히
주면 손쉽게 잡을수 있는 낚시입니다.
수심은 약 20 ~25 25~30 뻘바닥이라 앙카 거의 없고..
포인트경쟁도 딱히 없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에 75도 나왔고 어제만 해도 6짜급 두수에 마리수도 나오네요.
이번주 토일 담주 화수 가려고 합니다. 이때는 수온이 많이 올라 타
작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
이날도 더웠는데 선풍기 한대 얼른 준비해야겠습니다 ㅋ
다음에 꼭 타작해서 조은고기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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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참돔 이쁘네요.
저는 풍화리 갈때 마다 꽝 치고 오네요 ㅠㅠ
아직 많이 배워야 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