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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에 시작한 볼락 루어가 어느듯
초여름으로 접으들고 ~
3월이면 그만하자던 볼루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 ~~
볼락좀 잡아볼려고 종선타고 갯바위도 가고 했는데
잘안되고 하더니 그냥
한적한 바닷가로 갔더니~~
볼락이 쉽게 나와 주네요~ 통영이에요~
볼락은 참 쉽고도 어려운 낚시 장르네용~~ ㅎㅎ
거제도로 재미삼아 무늬잡으러 다니다가
혹시나 해서
포항에도 한번 가볼까 해서 가봤더니~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요즘 산란무늬로 핫하다는 포항 임곡 방파제입니다~~
저는 오늘 임곡방파제 구경잘하고 역시 무림의 고수들 사이에서는
생초보에 가벼운 실력은 통하지 않음을 다시금
깨닫고 왔네요~~~
그래서 시간이 되어서 다시 거제도로 ㄱㄱ씽
시원한 바다 역시 풍경이 좋네요~
꼬불꼬불한 산길
볼락도 산에서 나오고 무늬도 산에서 ^^;;;;
힘드네요 ;;;
역시 거제도 갯바위 풍경은 최고네요~~
다시 사진한장~~
무림 고수들이 없어니 초보에게도
운이 따라 주네요~~~
저렴한 국산 에기에도
잡혀 주네요 ^^;;; 운이 좋나 봅니다.
조금 가볍네요~~
멀리서 보아도 ~~~ 초보에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그리고 ㅋㅋㅋ 뽐뻐 아니랄까봐
낚시가방도 변변찮고
팀벅 택포 포함 만원짜리 가방들고 다니는 저사람 ㅎㅎㅎㅎ
안쓰럽네용 ㅋ 대부분
뽐게, 등포 떨이용 제품 콜라보네용 ~~~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
먹방을 위해 가는 낚시는 아니지만
가볍게 사진한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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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늬라는걸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잘 나지않네요..ㅜㅜ
애깅대, 릴, 애기는 다 준비 되었는데 실력과 시간과 도전정신이 없네요..ㅠㅠ
저도 한번다녀오고나면 몸과 마음과 머니도 바닥이라 안가야지 하면서 또가게되네요